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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영국 워홀 D+395 :: <네덜란드 여행> Bloemenmarkt, Magere Brug 본문

Europe/Netherlands

#211. 영국 워홀 D+395 :: <네덜란드 여행> Bloemenmarkt, Magere Brug

L I S A 2017. 9. 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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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짐을 풀고 좀쉬다가 나온 향한 곳은

Bloemenmarkt, 꽃 시장 이었다.

대부분이 튤립에 관련된 것이었고

간간히 다른 꽃과 식물들을 팔기도 했다.

꽃 외에도 마그넷같은 기념품들도 함께 판매중이었다.





다양한 색깔과 종류의 튤립 씨앗과 구근을 팔고있음.





고개를 돌리니 치즈 가게가 있었다 ㅎㅎ

네덜란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치즈 가게.





치즈가게 위로 창문이 특이해서 찍어봤다.





나처럼 꽃을 좋아하지 않아도 한번쯤 와볼만한 곳!




꽃 시장은 요렇게 물 위에 떠 있었다.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나서 보니까

레스토랑 위층 발코니에서 세명의 남자들이 악기 연주를 하고 있었다.

넘나 운치있는것...!





정박중인 배들은 주소도 있고

실제로 사람이 살고있는 배이다. 신기방기.

정원있는 집들이 정원을 가꾸듯이

배에서 사는 사람들은 배를 열심히 꾸미는 것 같았다.





Magere brug

여기를 왜왔지.. 왜왔더라...

모르겠다 오기 전에 가이드북 대충 보고

구글맵에 별표를 몇군데 찍어놨는데 그중 하나였음.

여행준비 존트 무성의한것.

찾아보니 타워브릿지같이 개폐교라고 한다.

이 다리를 건축한 메헤레의 이름을 따서 마헤레교라고 부른다고 한다.

잘 보니까 조명이 달려있길래 찍었는데

역시나 설명을 보니 밤에 조명이 켜지고 나서 보면 더 아름답다고한다.....




 다리를 건너서 무작정 걷기 시작했음.




brug라고 써진것보니 다리 이름인 것 같다.





눈길을 사로잡은 약간 기울어진 건물.

날씨와 건물과 배경이 넘나 잘어울려서 사진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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