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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영국 워홀 D+388 :: 홀리데이 D-5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홀리데이가 일주일도 안남았다.주말엔 오랜만에 약속도 없고 집에 쳐박혀서 여기저기 갈데가 있어서그거 맞춰서 동선도 좀 짜고미술관 예약도 미리 해놓고돈도 오지게 썼음.집에만 있었는데 돈이 훅훅 나감.ㅠㅠ 화요일까지 잘 쉬다가 오늘 오랜만에 막스에 출근.칼리드가 파하나랑 쉬프트 바꿔서 일했음파하나 보고싶었는뎅ㅇㅇㅇㅇ그래도 칼리드랑 수다떨면서 일함.브레이크 겹쳐서 kfc에서 지 먹을 치킨 사왔는데나도 나눠주고 ㅋㅋㅋ 착한놈.먹을거 주는사람 착한싸람...칼리드가 해준 충격적인 얘기가어제인지 그저께인지 파하나가 누군가랑 싸웠다고 했다.얘도 어디서 주워듣고 얘기해준거라 뭐지 했는데일 끝나고 캔틴에서 아줌마들이랑 수다떠는데트리샤랑 노라가 술취한 홍인 도둑년이 와서뭐 훔쳐가려다가 파하나한테 걸려서..
Europe/United Kingdom
2017. 9. 14.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