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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네덜란드 워홀 D+40 :: 이번주도 끝
드럽게 피곤했던 한주였다.토요일이지만 오늘이 일요일같은 느낌뭐죠? 런던에서는 투잡때문에 낮잠을 꼭 자고나가야해서콜드브루 절대 안마셨는데 암스 와서는 잡도 스벅 하나밖에 없어서출근전 왕왕 피곤하면 걍 맨날 콜드브루 마심.혈관에 카페인좀 돌아줘야 일을 할 맛이 나지.다른데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 매장은파트너 음료에는 Our 누구누구 이렇게 써준닼ㅋ 손님이랑 구분하려고.뭔가 되게 스윗해보이냄.... 오프였던 어제는 날씨가 쩜 구렸지만집에있기 심심해서 오랜만에 뮤지엄플레인을 갔당.반고흐 뮤지엄이 7시까진가 여튼 늦게까지 오픈이어서오랜만에 관람좀 해볼까 했는데줄이 조오오오오올 길어서 포기. 랩탑들고 나와서 스벅가서 음료마시면서 이것저것 하다가 집에오니까 9시였나.트램에서 플메 만났고여...?중국인 커플중에 여자..
Europe/Netherlands
2018. 6. 10.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