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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네덜란드 워홀 D+48 :: 한달 반
시간 진짜 빠르다.벌써 네덜란드 온지 한달반이라니. 일주일에 4일을 보는 이 가게.7번트램 갈아타는 Wijttenbachstraat에 있는 수리남 레스토랑인데뭔가 맛집스러운 느낌이 난다.맛집 1도 모름...()월급전이라 아직도 돈이 엄써서 외식은 꿈도 못꾸는 1인인지라..수리남 음식 먹어보지 못했읍니다...수리남은 남미 국가인데 왜때문에 자꾸 동남아 국가 같은 느낌인지 모르겠다.어쨌든 다음에 꼭 도전해보겠어. 이번주 날씨는 여름치고 춥고 흐린날이 많았는데그와중에 맑았던 어느날.카날쪽은 한적하고 여유로워 보이는데뒤돌아서면 강남역 한복판이고여? 돈은 없지만 구경은 죄가 아니니까열시미 윈도쇼핑했던 어느날. 출근길에 트램기다리는데다리 올라가는거 봐서 신기해서 찍었닼ㅋㅋ옆에 더치 아줌마가 나 이상하게 봤음... ..
Europe/Netherlands
2018. 6. 18.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