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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영국 워홀 D+215 :: <쾰른 여행> 쾰른에서 다시 브뤼셀로- Thalys 1st class. 본문

Europe/17 Germany

#144. 영국 워홀 D+215 :: <쾰른 여행> 쾰른에서 다시 브뤼셀로- Thalys 1st class.

L I S A 2017.03.29 19:10

다시 브뤼셀로 돌아가는 날.

12시 43분 기차여서 시간이 좀 남아서 체크아웃 하고 가방을 맡겨놓고 쾰른 4711 향수를 사러 나갔다.




어김없이 지나친 쾰른 대성당-




내가 찾아간 곳은 Dufthaus 4711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다양한 종류의 향수들이 있었는데

내가 산 향수는 anniversary edition으로 나온 4711 향수였음.

원래는 아쿠아 콜로니아 향수를 사려다가 마음이 바뀜.

다음에 가면 아쿠아 콜로니아 향수로 사야지.

4711 향수 대부분이 내가 좋아하는 시트러스 계열 향수여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ㅠㅠ

가격도 저렴하고 향도 좋고 패키지도 넘나 예쁨.




향수를 사들고 다시 호스텔에 와서 가방을 찾고 중앙역에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날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막 줄서있던 가게에 가봤다.

소세지가 걸려있길래 핫도그 파는덴가 했는데 Currywurst를 파는 곳이었음.

칩스 같이주는덴줄 알았는데 그냥 소세지에 빵이 나오는 곳이었음.

소세지 컷팅 기계가 인상적이었다 ㅎㅎ

아저씨가 소스 매운맛 먹을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음.

정말 매콤한 맛이었다.

소세지도 맛있었고 저 소스도 빵 찍어먹었는데 넘나 맛있었음.




기차 타러 플랫폼에 올라왔다.

쾰른 안녕-




빨간 페인팅의 외부와 빨간 의자의 내부가 인상적이었던 Thalys.

내가 예약할 당시 1등석이 35유로이고 2등석이 36유로였음.

당연히 1등석으로 예약.

자리는 저절로 지정되서 예약이 되어서 좀 걱정했는데

역방향이었지만 혼자 앉는 자리여서 편하고 좋았다.




열차가 출발하니 요렇게 물수건도 나눠주고-




무려 기내식이 있었음.

오호.

비행기처럼 2가지 종류였는데

콜드 파스타와 키쉬였다.

나는 파스타를 시킴.

맛은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은근 맛있었다.

파스타도 나쁘지 않았는데 저 콜라 뒤에 빵이 더 맛있었음.

ㅎㅎㅎㅎ

그리고 와이파이도 잘 터져서 브뤼셀까지 지루하지 않게 왔다.

이번 여행의 수많은 열차 탑승중 제일 좋았던 시간 ㅋㅋㅋㅋㅋ

약 2시간이 걸려 다시 브뤼셀 미디 역에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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