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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영국 워홀 D+422 :: <파리 여행> Yves Saint Laurent Museum, Les Deux Magots, Pierre Hermé 본문

Europe/17 France

#232. 영국 워홀 D+422 :: <파리 여행> Yves Saint Laurent Museum, Les Deux Magots, Pierre Hermé

L I S A 2017.11.12 18:57

버스를 타고 입생로랑 뮤지엄이 있는 곳으로 갔다.

멀지 않은 곳이었음.





버스안 하차벨 그림이 귀여워서 찍어봄.

별걸 다찍었넹





도착!

입생로랑 뮤지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언니 덕분에 이런데도 가봄.

예약 이메일을 보여주고 들어갔다.





입생로랑의 콜렉션들이 전시되어 있었음.

패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몇십년 전에 만들어진 옷들이지만

여전히 넘나 예뻤다.

입생로랑하면 화장품이랑 개뱅밖에 몰랐는데 많은걸 보고 감..()





입생로랑의 실제 작업실- 이라고 했음.

흰색 톤의 가구에 벽면에 붙어있던 거울때문에 더 넓어보였음.

디자이너 작업실은 처음 보는데 멋졌음.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사람들이 줄 서있는데 같이 껴서 섰음.

뭔가 했는데 짧은 영상을 관람하는 곳이 있어서 그걸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음.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계속 졸렸는데

영상 보다가 신나게 졸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용인지 1도 기억 안나고요....





볼거리에 비해 입장료가 매우 비쌌지만

음... 걍 한번쯤 가볼만 한듯.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다시 호스텔에 들어가기전에 어디갈까 하다가

생제르망데프레쪽을 들렸다.

너무너무 졸려서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인 상태라

카페인 섭취가 절실해서 카페를 들렀다.

그 유명한 Les Deux Magots

유명세 때문인지 커피값이... 와우내....

제일 비싼 커피를 마심^^^^

하지만 확실히 카페인이 들어가자마자 잠이 깸.

넘나 카페인중독자인것...

1일 1잔 이상 카페인 섭취가 이렇게 중요합디다...

특이했던게 디저트 종류를 웨이터가 트레이에 들고 다니면서

보여주면서 주문을 받는 것이었다.

물론 우리는 커피만 마셨고여...





시티 파르마 약국에 들려서 괜히 한번 구경하고

립밤만 사갖고 나옴ㅋㅋㅋ

그리고 남은 유로 털러 피에르에르메를 들렸다.

넘나 예쁜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이스파한이랑 마카롱 몇개 사서 유로 다 쓰고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 무사히 잘 들고왔음.

깨질까봐 조마조마 엄청 안고댕김.


유로스타 타러가야할 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호스텔로 돌아가 짐을 찾고

북역으로 갔다.

폴에서 샌드위치랑 음료수를 사들고 부랴부랴 이미그레이션을 갔음.

넉넉하게 오긴 했는데 줄이 넘나 길어서 늦게탈뻔했내....

시큐리티를 지나 프랑스 이미그레이션을 지나 영국 이미그레이션에 도착.

언니랑 일행이라 하니까 같이 입국심사를 받았음.

우리야 뭐 학생비자고 워홀비자고 체류증이 있으니까 질문도 몇개 안하고 입국심사 패스했는데

옆옆에서 입국심사 받던 한국인 여자분은 엄청 오래걸렸다.

기차 타서도 그분 탔을지 괜히 걱정됐었음.

비행기고 유로스타고 나는 항상 입국심사 받을때 주변에 한국인 관광객들을 본적이 없어서

영국 입국심사 악명높다고 해도 겪어보거나 지켜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봤다 진짜 분위기 후덜덜했음.

우리보다 훨씬 앞쪽에 있어서 한참전에 입국심사 시작했는데

질문이 ㅎㄷㄷ

오피서 질문 엄청 공격적이고 무서웠음.

물론 당당하게 대답하면 별거 아니겠지만.... 당당하게 대답해도 쫄거같았음.

영국 왜왔냐 파리왔다가 왜 다시 영국으로 가냐

한국 다시 가기 전까지 왜이렇게 영국에 오래체류하냐

돈을 얼마나 있냐 카드는 있냐

진짜 먼지까지 다 털기세였음...

영어권 국가 이미그레이션은 전체적으로 재수없는건 공통인듯.

쳇.

여튼 언니랑 나는 무사히 기차에 탔고

폴에서 사온 샌드위치를 쳐묵쳐묵하며 그알과 비디오스타를 보면서 런던으로 향했다.

중간에 한 20분 잠들었다 다시 깼고여....

의외로 2시간반은 금방갔음.

무사히 집에 오니까 기뻤다 ㅋㅋㅋㅋㅋ

2박3일 파리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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