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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네덜란드 워홀 D+241 :: Merry Christmas!
홀리데이에서 돌아온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오랜만에 니나와 에디를 만나서 브런치를 먹었다.De Pijp에 위치한 Mr. Stacks 라는 브런치 카페였다.다행인지 불행인지(?) 홀리데이에서 돌아온 날 밤 암스테르담에 첫눈이 내렸다.다음날까지 쌓여있던 터라, 일요일 브런치 시간인데 사람이 없었음.예약하고 간 의미가 없쟈나.... 커피보다는 티를 중점적으로 파는 늑힘이어서,게다가 밀크티 못마신지 엄청 오래되서 오랜만에 밀크티를 시켰다.과연 맛있을까 쩜 반신반의를 하며.....브런치 가격대도 다 비슷비슷했다.다양한 종류의 팬케익이 있었음. 얼그레이 밀크티에 타피오카 추가존맛이었음 ㅜㅜ 넘나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짐.밀크티는 원래 빅사이즈에 싼맛에 먹는건데생각보다 가격이 쩜 비쌌냄.... 나는..
Europe/Netherlands
2018. 12. 28.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