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03/07 (1)
Archive
#7. Copenhagen life. D+8. 잡센터를 가보자
덴마크에 와서 일주일동안 밖을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너무 피곤했는지 어제는 도저히 밖을 나갈 기력이 없었다.알람도 맞춰놓지 않은채로 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하루종일 그냥 놀았다.늘 놀고있지만...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던 어제. 하지만 오늘마저 그렇게 놀 수는 없었으므로, 나는 CV 프린트를 위해 잡센터를 가보기로 했다.잡을 구하기 전까지는 아낄 수 있을만큼 아껴야 하니까.원래 잡센터 오픈시간에 맞춰서 CV를 프린트하고 돌아다니면서 좀 돌려봐야지... 했는데, 현실은 11시쯤 겨우 일어나서 겨우 밖으로 나왔다.요즘 다시 날씨가 추워지고 흐리고 비오고.. 해서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나는 백수니까 뭐라도 해야한다.찾아간 잡센터는 Vesterport St. 역 근처에 있었다.international ..
Europe/Denmark
2019. 3. 7.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