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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penhagen life. D+35. 드디어 아이디 카드 만들었다
지난주말에 Security awareness test를 끝내고 출근을 하던 월요일,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캐쉬룸에 갔다.물론 아직 아이디 카드가 없어서 옆 오피스에 help me를 외쳤는데 옆 오피스에서 캐쉬룸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따로 있었다.민망 뻘쭘...ㅎ무사히 캐쉬룸을 나와서 곧바로 아이디 카드 오피스로 직행.번호표를 뽑고 조금 기다리다가 내 차례가 되어 여권을 주고 아이디 카드를 찾으러 왔다고 했다.근데 사진을 여기서 바로 찍는지 몰랐는데... 바로 찍어서 당황했다.T3에서 T2 끝까지 걸어오느라 머리 산발됐는데...가뜩이나 못생긴 얼굴이 한층 더 못생기게 나와서 놀랐다.사진 잘 가리고 다녀야지. 월요일 화요일 모두 프리클로징 쉬프트여서 출근할 때는 오피스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시간이라 ..
Europe/Denmark
2019. 4. 3.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