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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penhagen life. D+108. 본의아니게 바쁜 요즘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 쉬프트가 늘어서 본의아니게 넘 바빠졌다. 그와중에 월급 받자마자 소소하게 쇼핑하러 나갔고요..?바디샵에서 산 크리스마스 한정 바디워시를 드디어 다썼다. 어휴 진짜 이제 그 향에 질렸음.내 최애인 아바나 블루스를 살까하다가 그냥 상큼한 스칸디 시그니쳐가 더 끌려서 이걸로 결정.!향수까지 같이 샀어야 완벽한건데.... 다음달 월급때..^.^ 같은날 나갔다가 산 선 스프레이와 데오드란트.선크림 귀찮아서 사실 잘 안바르고 다녔는데 주근깨 뺀게 다시 거의 다 올라왔다^.ㅠㅠㅠ덴마크 와서 화장도 잘 안하고 그냥 1도 안꾸미고 다님...그나마 이제 선크림과 눈썹만..ㅎ 오프닝이었던 어느날, 아침 바쁜시간 오기 전에 md 진열장 정리하는데 발견한 하나만 남은 덴마크 데미타스 컵훔쳐가려면 두개 다 ..
Europe/Denmark
2019. 6. 15.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