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1/02 (2)
Archive
마켓 스퀘어에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헬싱키 대성당. 개인적으로 이 골목에서 살짝 보이는 뷰가 예쁜것 같다. ((((개취)))) 위에 많이 올라가봤으니.. 귀찮아서 아래에서 사진만 찍고 배고파서 밥먹으러.사진 찍기 전까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했는데, 사진 찍고 뒤돌자마자 갑자기 어디선가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와서 바글바글해졌다. 여행을 얼마나 준비를 안하고 왔냐면... 지난번에 왔던데 또옴.사실 너무 바쁘고 피곤했어서 제시간에 비행기 탄것만으로도 다행이었음.이번엔 점심시간에 들려본 Naughty Brgr점심에 오니 런치 메뉴가 있었다.가격도 완죠니 저렴!버거 1개 값만 내면 사이드가 무료.시그니쳐인 Naughty burger와 loaded cheese sweet potato fries그리고 빠질수없는..
바야흐로 독일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비행기를 탔다.전날 매니저가 클로징 쉬프트를 줘서 넘나 빡쳤지만 다행히 에바가 쉬프트를 바꿔줘서 전날 푹 쉬고 떠날 수 있었다.역시 승객으로 올때가 마음이 편하고 좋다.마침 게이트가 A여서 겸사겸사 스벅에 들려서 아침을 때웠다.덴마크의 가을 방학(?) 시즌이라 엄청 바쁜 주였는데, 특히 주말,, 하루밖에 일 안해서 약간 찔렸음.애들 열일할때 여행간다고 하니 염장지른 느낌이었으나 어쩔수 없어,, 이미 예약했는걸. 내 자리를 기준으로 앞번호까지는 탑승교로, 내 자리 번호부터는 밖으로 나가서 뒷문으로 탔다.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만석이어서 놀라웠다. 핀에어는 언제 타도 넘 좋다.sas는 기종도 약간 다 오래된 느낌인데 핀에어는 기종이 조금 오래됐어도 기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