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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만에 한국 가는 날.처음으로 KLM을 타고 가게 되었다.원래 터키항공 티켓 샀으면 더 쌌는데....굳이 굳이 암스테르담을 가겠다고 돈 더쓰고 말이야. 늘 사람 드릅게 많은 klm 카운터라서 약간 걱정스러웠는데, 마침 내가 출발한 날은 백드롭 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무슨 덴마크 사이클링 팀복? 을 입은 단체 무리들이 있었으나 아예 비즈니스 카운터 줄에서 따로 처리하고 있었음.아, 비행기는 만석이겠구나 싶었다. klm 게이트는 거의 대부분 A 쪽이어서 넘나 자연스럽게 매장에 들려서 커피를 마셨다.사실 배고파서 샌드위치 먹고싶었는데 하산 있어서 못먹었구요...?ㅠ커피 들고 Cock's & Cows 가서 아침 댓바람부터 sweet potato chips 시켜먹음,,,기내 가방은 백팩밖에 없어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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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온 후 나머지 2주.......인데 사진 보니 커피만 주구장창 마시러 다녔나봄. 이건 일요일 아침병자가 집에 있길래 집에서 탈출하여 자전거타고 단골 카페.이제는 못감.. 자전거 반납했그든여^.^걸어가긴 싫구요.......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오프였던 어느 날,굳이 굳이 Nørrebro 에 있는 오리지날 커피를 감.사실 오리지날 커피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일룸 루프탑도 좋아하지만 너무 자주갔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구글에 검색해서 사진 보다가 여기가 약간 자리도 널널하고 쾌적해보이고 뷰도 예쁘길래 굳이 굳이 온거.직원분들 쩜 공항에서 보기 힘든 까리함 묻은 존잘들이었내..랩탑 들고 나와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양심없이 세시간 앉아있다 나옴. 10월까지는 날씨가 좋은 날이 참 많..
헬싱키 다녀온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스웨덴의 말뫼를 다녀왔다.나름 2주동안 3개국 다녀옴...()굳이 말뫼를 갔던 이유는 바로 UT Kort = Residence permit 을 신청하러!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비자 시작 전 미리 ut kort를 신청해도 상관없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바로 신청을 위해 https://www.migrationsverket.se/book-appointment Migrationsverket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다. What do you want to do during your visit?이라는 질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걸 선택하고 continue를 누르면 예약 장소를 정할 수 있는 창이 뜬다.ut kort를 신청하기 위한 선택지는 Have your fingerp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