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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ockholm life. D+12. ikea
새해가 오기 전이었던 12월 30일, 바로 마지막 월급을 받았던 날! 이것저것 자잘한 쇼핑을 하러 이케아에 다녀왔다.차가 있다면 우리집 근처.. 라고 하긴 좀 그렇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케아를 쉽게 갈 수 있겠지만, 동쪽에서 서쪽으로의 교통은 꽤나 불친절하게도 되어있어서, 나는 내가 갈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인 센트럴역 근처, Vasgatan 38 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저- 남쪽에 위치한 이케아를 다녀왔다.셔틀버스의 시간은 오전 10시가 첫차였고, 대략 한시간에 한대 꼴로 다녔다.오후에는 한시간반 텀이었던 것 같음. 아침도 안먹고 나왔던지라, 이케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밥을 먹었다.참으로 오랜만에 먹는 이케아 미트볼-생각해보니 덴마크 살때는 이케아를 한번도 가지 않았다.멀고 귀찮았..
Europe/Sweden
2020. 1. 2.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