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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를린 여행> Five elephant Kreuzberg, Modulor, Hanok restaurant, Ritter sport, MilchHalle, Burgermeister
생각보다 아침 일찍 일어났던 베를린 여행 둘째 날.보통 9시-10시쯤 느즈막히 일어나는데 8시에 눈이 떠졌다.점심을 서쪽에서 먹으려고 계획해놔서 그쪽으로 갈까 하다가 아침부터 파이브 엘리펀트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결국 첫 목적지로 파이브 엘리펀트를 가기로 결정했다.이제는 시내 곳곳에 체인이 있었고, 내가 지내던 숙소 근처의 Mitte에도 지점이 있었지만 나의 원픽은 역시 Kreuzberg. 사람이 많을까 두근두근하며 카페로 향했다.겨울치고 따뜻한 날씨였지만 아침이라 그런지 야외 테이블에는 사람이 없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아주 조용-했다.늘 그랬듯 역시 플랫화이트와 치즈케익을 시켰다.아침 10시부터 케익이라니...하지만 존맛탱이라 안시킬수가 없는 치즈케익이다.이상하게 여기서 먹는 치즈케익이 제일 맛있더..
Europe/Germany
2020. 1. 19.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