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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tockholm life. D+41. 잘 먹고 잘 돌아다녔지만 여전히 노잼인 일상
진짜 이토록 노잼일수가 있을까...노잼....nojam pn때문에 답답해서 시내 나온김에 pn 신청했던 skat에 들려보기로 했다.입구의 안내 직원에게 지난달에 pn 신청했는데 아직도 안나왔다 언제쯤 나올지 알 수 있느냐 라고 물어봤더니 아이디를 달라고 한다.여권을 줬더니 컴퓨터로 가서 뭘 조회하더니 프린트해서 주더니 아직 신청도 안들어갔다고 한다..ㅎㅎㅎㅎ나 이러다가 일 구한거 취소될판.그래.. 아직 신청이 안들어간것까진 좋은데.. 이러다 pn조차 리젝된다먼...? 그야말로 최악 오브 최악의 상황이다.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악몽까지 꿀 정도.직원 왈, 12월에 신청했으면 너가 아무리 전화로 이메일로 물어봐도 NEGATIVE ANSWER 만 들을거라고^^... 아예...2월 아니면 3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Europe/Sweden
2020. 1. 30.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