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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tockholm life. D+58. 드디어 받은 PN, 그리고 ID-kort 신청
지난번 skat에서 처음 온 우편물에 덴마크에서 살았던 주소지 확인하면서 살았던 노르딕 국가의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보내달라는 얘기에 작성을 하고 나의 케이스 오피서에게 메일을 보내고 포르투갈 여행을 일주일동안 다녀왔다.여행 다녀온 다다음 날, 드디어 skat에서 우편물이 왔고 확인해보니 pn이 적혀있었다.pn은 yymmdd-xxxx 이런 숫자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뒤의 4자리 임의 숫자가 0000이면 리젝이라고 한다.다행히 나는 무사히 번호가 나왔고(!) 밑에 2장에 걸쳐 쓰여져 있는 결정문은 엄청 중요한 내용은 아니었다.그냥 내가 몇월 며칠에 입국을 했고 pn을 신청했고 뭐 그런 내용이었음.pn을 받았으니 이제 해야 할 일은 바로 은행 계좌 오픈이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은행이 스웨디쉬 아이디카드를..
Europe/Sweden
2020. 2. 16.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