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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tockholm life. D+62. 일 시작!
출근 전 마지막 주말,토요일은 그냥 한번 가보고 싶어서 Täby centrum에 가봄.마침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길래.여기가 mall of scandinavia 생기기 전에 제일 큰 쇼핑센터였다는데 가보니까 알겠더라.에스프레소 하우스가 엄청 크고 인테리어가 푸릇푸릇했던게 인상깊었다. 집에 와서는 전날 샀던 셈라 시식.카다뭄 향이 인상깊었다. 예전에 자매님이 보내주신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 생각하고 샀는데....extra mycket cheez라니... 정말 엑스트라 체다 치즈 향이 꼬릿꼬릿했음.음식은 엄청 싱겁게 먹지만 그래도 요런 과자 종류는 짠거 어느정도 먹긴 하는데 이건 너무짜....봉지 뜯어서 무려 4번에 걸쳐서 겨우 다먹었다.무슨 음료수와도 짠맛을 중화시키지 못했어.....새로운 과자 도전좀 해..
Europe/Sweden
2020. 2. 19.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