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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네덜란드 워홀 D+251 :: 시끌벅적 난장판 뉴이어
별로 안왔으면... 했던 2019년이 왔다.연말부터 오늘까지 개같이 일했더니 넘나 피곤한것.진짜 서터레서 오지게 받아서 2주동안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손에 꼽는다.ㅠㅠ 월요일이었던 뉴이어 이브는역시나 미친듯이 바빴고세시간인가 자고 출근해서 퇴근할때 넉다운.뉴이어 셀레브레이션이고 나발이고 너무 피곤해서나는 꼭 일찍 자고야 말겠어라고 다짐했으나해지자마자 여기저기 하나둘씩 펑펑 터지는 폭죽소리를 뒤로하고11시쯤 진짜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기절하듯 잠들었으나12시가 되고 진짜 전쟁난거마냥 난리난 fireworks 소리에12시 20분쯤 잠에서 깬 후소리가 거의 멎은 새벽 3시까지 잠들 수 없었다^^^^^^^^^^^다음날 오프닝인데.... 개망.네덜란드 뉴이어 어떻게 보내는지 자알 알았구요...............
Europe/Netherlands
2019. 1. 7.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