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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영국 워홀 D+351 :: The black penny, Neal's yard
오랜만에 전 플메 친구를 만났다.홀본에 있는 김치를 가서 늦은 점심을 먹음.오랜만에 먹은 뚝불은 역시 맛있었음.국물이 쩜 많은거 빼고 괜찮.....사이드로 탕수육을 시켜봤는데 괜찮았음.근데 사진 다 어디갔짘ㅋㅋㅋ 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 당연히 커피를 먹어야겠져....고민 1도 안하고 블랙페니 또갔음.완죠니 어중간한 시간에 왔더니 자리 완전 널널했고요...?첨엔 우리밖에 없었는데 한 한시간쯤 떠드니까 주변에 막 사람들 앉기시작.flat white+red velvet cake 시켰는데 맛났음.케익이 의외로 안달았음.바스 다녀온 후로 엄청 오랜만에 본거여서 할말들이 산더미 같았다.수다의 연속이었음 ㅎㅎㅎ 간만에 괜히 닐스야드 한번 들려줌.하늘이 꾸리꾸리 해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영 별로였다.닐스야드는 건물이..
Europe/United Kingdom
2017. 8. 9.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