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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벅은 늘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는게 고역이지만커피를 마음껏 마실수 있어서 좋았음.내사랑 캐롤리나가 그만둬서 넘나 슬프다.내일은 캐롤리나 집에서 페어웰 파티를 하기로 함.내가 싫어하는 산드로가 오지만칠라는 캐롤리나가 초대 안해서 다행쓰...이제 캐롤리나도 없고 스벅 전래 재미없겠내...최근에 로타도 많이 안겹쳐서 원래 재미 없긴 했지만.ㅠ 마리솔은 사이가 좋다가도일하는거 보면 속터져서 짜증나고새로들어온 애들은.... 그만두기를 반복하고여튼 매장에 사람 없어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읍니다.사람 구하는건 디날 마음이니까 뭐 난 전혀 관여하고싶지 않다. 며칠전에 스벅에서 갑자기 메일이 와서 뭐지?했는데 드디어 스벅도 페이슬립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한 시스템이2018년에 드디어 생겼다^^^^^^^^^^^^..
한달만에 유정쓰와 재회.서로 바쁘고 거지되고 난리도 아니여서 ㅋㅋㅋㅋ 여튼 시간을 거슬러서 때는 포르투갈을 여행하던 때생일이 껴있었는데 주말에 어디갈까 하다가덕앤와플 가자 해서 예약하려고 봤더니 완죠니 풀.그래서 시간 되는날로 날짜 쭉 훑어보니 무려 2월에 자리가 있길래 냅다 예약하고그냥 까먹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때가 옴. 겸사겸사 개봉한 코코도 이날 보기로 해서 12시에 만났다.패딩턴은 약간 끝물에 봐서 되게 작은 관에서 봤는데코코는 큰 관에서 해가지고 돈도 2.5씩이나 더 받아쳐먹음...오랜만에 화장하고 나와서 코코보고 감동적이어서 폭풍오열했고여...코코 보다가 돌아가신 할머니도 생각나고 해서안울려고 했는데 그냥 막 눈물이 났음.화장 오랜만에 했는데 다번졌고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