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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네덜란드 워홀 :: I am sterdam 본문

Europe/Netherlands

#12. 네덜란드 워홀 :: I am sterdam

L I S A 2018. 4. 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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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을 두고 가져온 숄더백에 지갑과 카메라만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어딜 갈까 하다가 암스테르담에 왔으니 암스테르담 사인 앞에나 가서 사진찍자 해서 museumplein으로 향함.




트램타러 가는길에 골목을 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다.

그냥 플랏 같은데 여기서 살면 진짜 조용하고 좋겠다 싶었음.

런던은 어느 동네건 넘나 시끄러운것. 특히 우리집.




푸른 잔디밭을 보면 기분이 좋거든여.

해서 온 Museumplein

뭐 이름은 보다시피 주변에 있는 뮤지엄들 때문이겠지.

반고흐 뮤지엄은 예약도 안해서 들어갈 생각도 안함.

음.. 근데 하필이번 전시가

Inspiration from Japan 이라는 주제여서

거부감이 들었음...

뭐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보면 그렇다 이해는 하겠는데.....

어쨌든

왜색 짙은건 뭐든 보기가 좀 껄끄럽고 싫음.




저 멀리 수많은 인파가 벌써부터 보임.....

역시 여긴 새벽 일찍 와야 사람들을 피해 사진을 찍을 수 있을듯.




저 위에 어떻게 올라가지

볼때마다 신기하네.




뒷면에서 보니 또다른 느낌.

사람 없어보이고 좋다.




Rijksmuseum

어떻게 읽어야하져....

여튼 암스테르담에서 제일 큰 뮤지엄인데

아직 못가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다음에가야지.




공원 너머로 보이는 뮤지엄

뭔가 평화로워 보였다.




배가 엄청나게 고픈건 아니어서

댐 스퀘어 근처 왔다가 마네킨피스를 들렸다.

이날따라 줄이 더 길었음.. 왜죠.

스몰 시켰는데 양 넘나 많은것.

콜라와 흡입했어야했는데 이미 늦었고여.

한 3/4 정도만 먹고 남겼다 ㅜ,ㅜ

갓튀긴 칩스는 역시 존맛.

다음엔 다른 소스를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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