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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네덜란드 워홀 D+20 :: 백수의 마지막 주말 본문

Europe/Netherlands

#30. 네덜란드 워홀 D+20 :: 백수의 마지막 주말

L I S A 2018. 5. 2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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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에서 계좌 오픈한지 이틀만인 금요일에 바로! 카드와 핀코드가 적힌 레터가 날라왔다.




저놈의 마에스트로 카드때문에 알버트하인에서 맨날 개고생^.^

이제 나도 네덜란드 컨택리스카드 생겼다 야호

ING 홈페이지는 다 더치어로 되어있지만

모바일앱은 영어로 된다.ㅎㅎ

모바일앱 깔아서 셋팅하는데 tan code인가,, 여튼 그게

처음에 계좌 오픈할때 영국번호로 등록을해놔서

영국번호로 문자가 날라옴

홈페이지에서 네덜란드 번호로 바꿨는데도 계속 문자가 안날라오는데

이거는 은행 가서 물어봐야하나...

어쨌든 영국 유심으로 갈아껴서 코드 받기 성공해서 어플도 무사 작동.

카드 핀넘버는 바꾸고싶은데 못바꾸는거같은 느낌이다..




일요일인 오늘은 백수로서 마지막 주말이었당.

금토 이틀 내내 집에만 있어서 지루했는데

오늘은 또 날씨가 좋아져서 나갈까말까 고민하다

오후 늦게 센트럴 마실을 다녀왔다.

스벅 들려서 커피 사마시고 그냥 여기저기 걸어다니며 산책.

오늘 진짜 딱 덥지도 춥지도 않은 넘나 좋은 날씨였다.

게으름 피우지말고 좀 더 일찍 일어나서 나와서 공원이나 갈걸

그래도 다음주 주말에는 런던에서 앤마리 오니까 심심하지 않겠다.

친구들아 빨리좀 놀러와주라 넘나 외로운것.

한국말 못한지 벌써 20일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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