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네덜란드 워홀 D+24 :: Personal OV-Chipkaart

네덜란드 계좌를 텄던 지난 주,

영국 은행에 있던 돈을 트랜스퍼 시키고 바로 신청했던

Personal ov-chipkaart

상품 시작일이 내일부터였는데 다행히 오늘 딱! 도착함.

Dal Voordeel이라는 Seasonal ticket이 원래 1년에 50유로인데 29유로로 세일중이어서 구매했다.

네덜란드의 교통권은 복잡한 느낌이다.

처음 네덜란드 놀러올 때 느꼈던 그 혼란스러움이란...

그래서 그냥 트래블 티켓으로 퉁쳤지만.

어쨌든,

내가 산 이 Dal Voordeel 은

NS train 이용시,

off peak time(M-F, 09:00-16:00 and 18:30-06:30)

그리고 weekend from 18:30 on Friday until 06:30 on Monday morning

그리고 on holidays - all day long

40% 할인

최대 3명(ov chipkaart가 있을 시)까지 같이 40% 할인

그리고 익명 카드가 없을 경우에 카드 무료 발급!

(익명카드가 무려 카드값만 7,5유로.... 개비쌈)

사실 나는 기차보다는 주로 GVB 를 이용하지만

워낙 스벅 쉬프트 시간이 들쭉날쭉이다보니

기차를 타야할 일이 가끔 생기기도 할 것 같았다.

그리고 월급받고 거지탈출하면 가끔 놀러다닐거니까....ㅎ

파란색이 anonymous ov-chipkaart

노란색이 personal ov-chipkaart

사진은 원래 여권용 사진 업로드 하라고 했는데

없어섴ㅋㅋㅋㅋ 그냥 제일 정면 보고있는 셀카로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카드에는 사진, 이름, 생년월일이 같이 적혀져 있음

본인 외에 다른사람이 쓰다 걸리기라도 하면 큰일나겠져..?

아직 익명 카드에 돈 남아있는데ㅠ 내일 출근 전에 잔액 옮기러 가야겠다

기차역으로 가야하나.

귀찮네 그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