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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영국 워홀 D+322 :: Making every moment special
무도와 해투를 보다가 새벽4시에 잠들었으나........10시에 저절로 눈이 떠져서 깼다.내가 할 차례는 아니었지만 아침부터 분노의 화장실 청소를 마치고씻고 대충 밥을 먹고 센트럴에 나갔다.버스에는 종점이 옥스포드 서커스라고 써있었는데베이커 스트릿에서 다 내리란다... 망할.바로 뒤에 오던 74번 갈아타고 셀프리지에서 내려서 걸었다.오프였던 화요일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갭에서간만에 엄청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발견했는데입어보니 쫌 작아서 안사고 그냥 나오고집에와서 인터넷으로 봤는데 원래 세일가격이었는데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무려 20%인가 더 할인되어서고민없이 바로 질러버렸다. 영국에서 인터넷쇼핑 할때 좋은 점은 바로 click & collect 라는 시스템이 있는 것이다.물론 집에서 택배를 받을 시간..
Europe/United Kingdom
2017. 7. 10.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