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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영국 워홀 D+343 :: 이번주도 끝
윈저를 다녀온 후유증(?) 때문에수요일부터 힘들었다...분명 나름 일찍 잔거같은데 피곤.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알기에 더 피곤.수목금은 일을 두탕 뛰는날이라 유독 피곤한 날들.날씨에 기분이 영향받는 스타일은 아닌데이번주는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했고하필 몸도 별로 안좋았고기분도 구렸다.그나마 제일 기분 좋았던 날은목요일에 HMRC에서 택스리턴한게 돈이 들어옴.일요일 밤에 신청했으니5일도 안걸려서 들어온거다.부자된느낌...!!! 오오.하지만 암스테르담 숙박비로 다 나갈예정.ㅠㅠㅠㅠㅠ늙었으니 잠이라도 좋은데서 자자...금욜에 몸상태가 최악이어서 약먹고 일하고집에와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아파서 뒹굴거리다 새벽늦게 잠들어서원래 토요일에 한 10시쯤 여유롭게 일어나서 밥먹고커피사마시고 출근하려고 했는데무려 12시반까..
Europe/United Kingdom
2017. 7. 31.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