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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영국 워홀 D+323 :: Brick lane, Tower Bridge, London Bridge
스벅 근무를 마치고 약속이 있어서 간만에 튜브를 타고 aldgate를 갔다.aldgate주변엔 딱히 뭐 먹을데가 없어서 쇼디치까지 걸었다.전에 한번 갔던 카페가 괜찮아서 거기를 가려다가갑자기 눈에 보인 바이런......예 바이런 덕후는 힘이 없고요?그냥 바이런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쇼디치까지와서 바이런을 갑니다... 오늘은 b-rex burger, 바이런에 오면 역시 빼먹을 수 없는 sweet potato fries.배고파서 엄청 허겁지겁 먹은듯.먹으면서 폭풍 수다 떨고- 다시 왔던길을 따라 tower bridge 쪽으로 갔다.평일에 온 브릭레인은 주말과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다.보통 주말에만 왔어가지고 주변에 무슨 가게가 있는지 잘 기억이 안났는데오늘 간만에 제대로 봤네... 타워브릿지 근처까지 걸어온..
Europe/United Kingdom
2017. 7. 1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