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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영국 워홀 D+402 :: Town House at Kensington, Le Pain Quotidien
홀리데이의 마지막 날이었던 수요일 무려 두달 전 예약해놨던 애프터눈티를 즐기러 갔다옴.미녀와 야수 영화 개봉에 맞춰서 시작한 것 같은데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인기가 엄청 많아서 예약하기가 진쯔 힘들었다. 4시에 예약했는데 예약 시간보다 좀 일찍가서예약 확인하고 잠깐 다른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켄싱턴에 위치한 호텔이라 그런지 분위기 쩌는것.좀 기다리고 나니 서버가 자리를 안내해줬다.나는 예약하기가 힘들길래 시장통처럼 사람이 많겠군 했는데완전 만석은 아니었다.아마 제대로 된 분위기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게 하려고자리를 풀로 채우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닐시 죄송. 넘나 예쁜 찻잔이 셋팅되어 있었고가운데는 쿠키가 있었음.유통기한도 엄청 짧아서집에 가져와서 다음날 바로 먹음 ㅎㅎ 이러한 메뉴로 구성이 ..
Europe/United Kingdom
2017. 10. 2.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