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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와퍼주니어로 때우고비행기에서 쫄쫄굶고 포르토에 도착했을땐배가 정말 너무너무 고파서 미쳐버리는줄...호텔에서 잠깐 밥먹으러 서치했는데La Ricotta 라는 곳이 런치 코스 가격이 저렴하길래,마침 호텔 근처여서 거기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Church of Saint Ildenfonso호텔에서 나오면 보이는 성당.약간 마카오 성당 느낌이 났다.검색해보니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 이라고 함. 번화가인듯한 Rua de Santa Catarina 내가 먹은 Salad - Grilled Octopus - Tiramisu다 해서 14.50유로였음.첫끼부터 넘나 맛있게 먹어서 행복해따....런던에서 이렇게 먹으면 얼마져... 일단 20파운드는 넘을거같은데........문어로 유명한 포르투갈 답..
한국 갔다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아마도 네덜란드 가기 전까지 마지막 해외 여행? 작년 바르셀로나 여행때 라이언에어를 이용하며 치를떨고다시는 안타겠다 다짐했으나.......어쩔수없이 라이언에어를 타고 포르투갈을 감.스탠스테드 가는 버스를 새벽 일찍 탔다.지난번과 다르게 우리동네에서 타는사람이 별로 없어서음.. 별로없군 좋은데? 이랬는데골더스그린에서 만석이되어서 공항으로 향함 ㅎㅎㅎㅎㅎ 라이언에어는 비자 체크라는 왜 하는지 모를 시스템을 갖고있어서공항에 가자마자 라이언에어 데스크에 가서 비자 체크를 받았다.그리고 시큐리티를 지나 출국장으로- 면세에서 사고싶은 향수가 있었는데막스 월급 전이기도 했지만 거지여서 1도 안샀고여...배고픔을 때우러 버거킹에서 아침부터 와퍼 주니어를 쳐묵했다.와퍼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