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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네덜란드 워홀 D+23 :: 두번째 출근
오늘은 두번째 출근.우리매장 오프닝은 6시부터인데우리집이 꽤 멀고ㅠㅠ 나이트 버스 시간이 한시간에 한대 있는데마지막 나이트버스를 타면 왕창 지각이고그 전에껄 타면 너ㅓㅓㅓㅓㅓㅓ무 일찍 도착이고 애매하다고 얘기했더니고맙게도 6:30에 쉬프트를 넣어줬다.원래는 없는 쉬프트인데...ㅠㅠ 교통이 이렇게 구릴지 몰랐다규ㅠㅠ 어쨌든 6:30 출근이라 첫 트램을 타고 매장에 도착했다.비온단얘기 없었는데 ㅠㅠ 일기예보도 비그림 아니었는데 비가와서 짜증..우산도 안갖고 나왔는데 하필..!!!!그래도 맞을만한 비여서 그냥 맞고 감. 매장에 도착하니 월요일에 아주 잠깐 봤던 아린과 슈바인 드라고스가 있었다.파트너룸에 짐을 갖다놓고 일 시작.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파트너 넘버가 여전히 안돼서 펀치인을 또 못했당. 드라고스가 오..
Europe/Netherlands
2018. 5. 24.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