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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네덜란드 워홀 D+67 :: 워커홀릭
요즘은 또다시 스벅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지긋지긋한 노예생활은 한국에서 하는걸로 끝인줄 알았는데.네덜란드 와서 다시 시작^.^ 날씨가 구렸던 지지난주 일요일 출근길.보통은 Wijttenbachstraat에서 7번으로 갈아타고 가는데이날은 왠일인지 9292가 10번 타고 가래서...()휑해보였던 Alexanderplein. 오프였던 지난주 금요일엔 늦잠을 쳐자고 일어났는데매장에서 전화와있길래 다시 콜백 할까말까 고민하다가밥 먹을거 다 먹고 느즈막히 한시쯤에 불안한 마음으로 전화를 했는데야노스가 클로징 해줄수 있냐고....^^^^^^^^^^^^^^그것도 당일 클로징인데...? 예...?심지어 클로징에 에도랑 같이 일해야 한다고 해서 칼같이 딱 잘라서 안한다고 하려고 했는데슈바는 또 옐터... 옐터 불..
Europe/Netherlands
2018. 7. 7.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