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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네덜란드 워홀 D+79 :: 집 뷰잉, 그리고 서울푸드
데이오프인 오늘은늦잠을 자고 싶었으나10시에 깼음.늦잠 잔건가?일어나자마자 폰을 보니 옐터에게 메세지가 와있었다.자기는 웬일로 일찍 깼다고 ㅋㅋ 오늘 올거냐고 해서오브콜스 당연히 가야지 몇시까지 갈까? 하고 답장을 했는데한참 지나도 답장이 없어서 일단 씻고 나갈준비를 하는 와중에 아무때나 오라해서준비를 마치고 나갔다.우리집에서 무려 50분 거리....우리집이 조오오오올 멀긴 하지.간신히 옐터네집 도착해서 옐터 여친인 가디스와 인사하고 고양이랑도 인사하고집 구경을 했다.둘만 살고있어서 다른사람 들어와서 살면 불편할수도 있을텐데가디스는 자기도 외국인이고 암스테르담에서 집 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너가 집 구할때까지 원하는만큼 머물러도 된다고..예전에 지야드도 집 구하기전에 지내다 갔는데 심지어 돈도 안받..
Europe/Netherlands
2018. 7. 19.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