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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영국 워홀 D+301 :: <바스&브리스톨 여행> Sally Lunn's Historic Eating House & Museum
친구가 한달전에 싸게 예약해서 다녀온 바스와 브리스톨.간만에 혼자 간 여행이 아니라 즐거웠다 ㅎㅎ 빅토리아 역 맥날에서 엄청 오랜만에 맥모닝을 먹었다.여유롭게 코치 스테이션을 갔는데바스행 게이트가 두개나 있어서 이상하다.., 하면서도 가서 줄을 섰는데버스가 내셔널 익스프레스 버스가 아니라관광버스 스러운 빨간 버스인것이다.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버스가 아니었다...그룹 버스라고^^^^어쩐지 윈저랑 스톤헨지를 들린다 했어.출발까지 5분밖에 안남아서 엄청 급하게 직원들 붙잡고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봐서1분전에 간신히 찾아서 겨우 탔다.ㅠㅠ빅토리아 찍고 집에 갈뻔막 엄청 급하게 버스 탔더니 버스 아저씨가 티켓 확인도 안함ㅋㅋㅋ뭐지... 거의 3시간을 달려서 바스에 도착.멀다 멀어. 우리를 반..
Europe/United Kingdom
2017. 6. 20.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