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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영국 워홀 D+301 :: <바스&브리스톨 여행> Roman Baths
오디오 가이드를 (처음에는) 열심히 들으며 둘러봤다. 물 색깔은 음...?고대시대때부터 대중 목욕탕이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하늘이 맑아서 막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ㅎㅎ 뽀글뽀글 기포가 아직도 올라오는 hot spring.고대인들의 건축기술에 새삼 감탄했음. 로만바스 모형. 물이 쏟아지면서 수증기를 뿜어내는게 신기했음.영국에 온천이 있다는게 마냥 신기. 밑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가 있다.사진찍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음. 중세시대판 오목같은 게임인듯?!꼬마들이 구경하니까 저 의상을 입고있던 남자들이다음 말은 어디에 둬야할까 하면서 질문.꼬마 넘나 졸귀였던것 ㅠㅠ저런 의상을 입고있는 직원을 보니 ㅋㅋ마치 중세시대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아주 잠깐 들었다. 아쉽게도 한쪽..
Europe/United Kingdom
2017. 6. 21.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