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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영국 워홀 D+303 :: <케임브리지 여행> 여기저기 발길 닫는대로 걷기
바스와 브리스톨을 다녀온지 이틀만에 간 Cambridge월요일에 하루 쉬고 가서 그런지 나름 버틸만 했다. 출발은 Liverpool street station에서-내가 예약한 시간의 열차는 굉장히 노후된 열차였다...시설 넘나 열악.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널널하게 앉아서 갔다.한시간 이십분쯤 걸려서 케임브리지 역에 도착했다. 역에서 케임브리지 대학들이 모여있는 중심가까지는 걸어서 약 20분정도 걸렸다.역에서 나와 막 걷고있는데 펀팅 업체에서 호객행위를 하고있었다.펀팅은 원래 안하려고 했던건데 의외로 가격을 팍팍 깎아주길래10파운드에 예약을 하고 종이를 받아들고 다시 시내를 향해 걸었다.가다가 너무 더워서 스벅에 들려 아메리카노를 흡입하고.............(케임브리지에 있는 스타벅스 3개는 전부 다 프..
Europe/United Kingdom
2017. 6. 28.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