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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영국 워홀 D+301 :: <바스&브리스톨 여행> Royal crescent
로만 바스에서 나와 거리를 로얄 크레센트로 가기 위해 길을 걸었다.더웠음. 로마는 안가봤지만 뭔가 로마 느낌이 났다고 생각되는건 나만의 착각인건가많이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참 예뻤다. Jane Austen centre내가 읽은거라곤 오만과 편견 밖에 없지만 한번 가봄.입장료가 역시나 꽤 비싸서 입구에 있는 기프트샵만 구경하고 나왔다.시간이 많이 없기도 했고.... Royal crescent사실 로만 바스보다 더 기대하고 갔던 로얄 크레센트.꽤 고지대에 있는 편이어서 건물을 등지고 보면 시내가 보인다.초록색 잔디와 아치형 건물이 참 잘 어울렸다.일기 쓰면서 계속 언급했지마 날씨가 미친듯이 더웠어서여기저기 웃통벗고 쉬고있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더위에 쩔어서 지쳐가는데 어디선..
Europe/United Kingdom
2017. 6. 23.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