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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영국 워홀 D+708 :: Oxford Philharmonic with Seongjin Cho
커피를 마시고 밖으로 나와 그냥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 발견한 미국 군것질거리들 파는 곳을 들어갔는데마쉬멜로우 스프레드가 인상적이어서 찍어봤당.마쉬멜로우 스프레드라니...역시 쌀국놈들 살찌는방법 넘나 잘안다니까. 종일 먹은게 딲히 없었는데 배가 엄청 고프지는 않았다.예전에 왔을때도 와사비가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와사비가 있길래 저녁은 여기서 때움.역시 연어는 진리. 왜찍었는지 모를 골목.옥스포드 느낌 1도 안나고여....? 탐났던 옥스포드 북 역시 분위기 갑.맑은날일때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공연 포스터들 힙하다잉? 그리고 오늘 볼 조성진과 옥스포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 포스터도 있었다. 티켓을 받으러 왔는데 한국분들이 꽤 많이보였다.물론 영국인의 비율이 더 높긴 했지만.암스테르담 ..
Europe/United Kingdom
2018. 8. 7.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