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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영국 워홀 D+711 :: Daunt Books, Fortnum & Mason, Honest Burger and Back to Netherlands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싸고 밖을 나왔다. Daunt Books여기를 들린건......에코백을 사려고 ㅋㅋㅋㅋ비싼데 튼튼하고 완죠니 좋음.이미 가방이 터질거같아서 책 구입은 노노.... 분위기가 넘나 고급져보이는 말리본예쁜 카페랑 레스토랑이 참 많다. 동선을 굉장히 이상하게 짰지만....여튼 피카딜리에 있는 포트넘앤메이슨을 들렸다.티팟 사기 뭔가 아깝고.. 이사갈집에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그냥 티백티랑 과자 몇개를 샀다.으음 존맛.포트넘앤메이슨은 다 좋은데 비싼게 흠......... 또르르.. 마멀레이드 잼 옆엔 역시 패딩턴이 있었다.패딩턴 떡볶이코트 넘나 씹덕터지는것. 매우매우 런던스러운 피카딜리 서커스.살면서도 여행으로 와서도 뮤지컬 1도 안본 나에게 치얼스....ㅎ 늘 사람많고 정신..
Europe/United Kingdom
2018. 8. 19.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