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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영국 워홀 D+710 :: Dayrooms Cafe, Notting Hill
한가한 시간에 내가 일했던 스벅에 들리기 위해아침 일찍 일어났다. 정들었던 웨햄 변한거라곤 1도 없는 my old store lol..칠라가 없기만을 바라며 들렸는데다행히도 그나마 칠라보다 나은 마리솔과 말론이 있었고틸에는 새로운 사람이 있었음 ㅎㅎㅎ짧게 같이 일했지만 성격이 좋아서 금방 친해진 말론이어느덧 나의자리를 물려받아(?) 바1에서 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ㅋㅋㅋ나의 레귤러 손님들은 죄다 10시 이전에 오는 손님들뿐이라10시 이후에 왔더니 아는손님이 없어....보보 아저씨도 없고말이야.마리솔이 브레이크 갔다가 나와서 나를 보곤 엄청 반갑게 인사해줘서 쩜 감동했네..일 같이 안할땐 이렇게 좋은 사람이ㅎㅎㅎㅎ.........마리솔에게 내 페이슬립 혹시 남아있으면 갖다달라고 했더니페이슬립이랑 P60도 같..
Europe/United Kingdom
2018. 8. 9.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