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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영국 워홀 D+597 :: <요크 여행> York Minster, Spring Espresso
당일치기로 다녀온 요크. 매주 오프인 화요일날씨체크를 매일 했는데 맨날바껴서 불안했었는데결국엔 런던의 아침은 흐렸음.일단 집에서 나와서는 비가 안오니 다행이다 생각하며 튜브를 탔는데열차가 고장났다고 베이커에서 내리라고 했다.불안했다.하필 시간 좀 딱맞게 나온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다행히 서클/해머스미스 라인은 다녀서 갈아타고 킹스크로스역에 도착.출발 5분전에 간신히 열차에 탑승. 내가 예약한 칸은 Quiet 칸이었는데 정말 조용했다.버진 이스트 코스트 트레인 탈만하눼....와이파이도 빠르게 잘 됐다. 런던과 요크의 중간쯤이었던 Peterborough이때부턴가요 비가 오기 시작한게...... 9시가 좀 넘은 시각 도착한 요크는 비가 퍼붓고 있었다^^^^미스트 정도로 내리면 그냥 맞고다닐텐데......
Europe/United Kingdom
2018. 4. 22.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