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4/19 (2)
Archive
오랜만에 다시 찾은 The floating flower market 네덜란드의_흔한_치즈가게.jpg 네덜란드의 치즈가게를 가면 수많은 맛이 첨가된 하우다 치즈를 시식해볼수 있음.치즈라고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밖에 못먹던 촌년이었는데이제는 넘 냄새 심하지 않는 이상 다 잘먹고여....?늘 느끼는거지만 트러플 들어간 치즈가 내입맛엔 존맛... 꽃시장은 사실 넘나 관광지화 되어있는 느낌이다.그래도 쩜 신기했던건 대마초 키트를 파는거였음...문화충격 쩔.대마초는 한국에서 불법이고여영국에서도 불법입니다요. 어딜가나 관광객들로 바글바글. 물론 나도 관광객이었ㅉ ㅣ ㅎㅎ 넘나 예쁜 골목들.하지만 날씨가 점점 구려지기 시작하더니...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짐 ^.ㅠ 그래도 그 와중에 방문한 Van Stapele Koekm..
딥슬립을 하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씻고 짐을 후다닥 싸서 체크아웃 후 나왔다.IND가 문여는 9시에 맞춰서 나가기 위해. 이른 아침이지만 출근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거리.또 보는 하이네켄.......... 오픈 시간보다 전에 와서 일단 아침을 먹으러 갔다.전날 갔던 bakers & roasters8시 40분쯤 가서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메뉴 시키고 나니까 사람들이 막 들어오고 자리 꽉차고 웨이팅이 생김.. 대단쓰... 주인분인지 그냥 일하시는 분인지 여튼 어떤 분이테이블마다 꽃을 새로 갈고 계셨다 ㅎㅎ튤립국 답게 프레쉬한 튤립. 이제 플랫화이트 그만시킬까...맨날 마시는 플랫화이트. American style short stack pancakes누구나 다 아는 팬케익맛.특별한건 없지만 배부르게 자알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