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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에서의 마지막날 ㅠㅠㅠㅠㅠㅠ2박3일 넘 짧은것. 배부르게 조식을 먹고 짐을 싼 후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유경이는 칼튼힐 가고싶다고 했는데나는 도저히 다리가 아파서 못가겠어서 같이 못가고National museum of Scotland를 갔다. 내부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민트색 벽이 특히- 다양한 종류의 전시를 볼 수 있었다.nature, art, design and fashion and science and technology혼자다니니까 급 피로해져서 카페인 충전하러감. 에딘버러 대학 근처에 있는 Brew Lab Coffee여기도 전부 랩탑족이 차지....()카페인 섭취하니 좀 살만해졌다. 카페에서 나왔는데 무슨 촬영을 하고있었다.뭔지 궁금쓰. 다시 유경이를 만나서 호텔에 가서 가방을 찾아오..
에딘버러 캐슬에서 나와서바로 근처에 있는 Tartan Weaving Mill and Experience 라는 곳에 갔다.엄청나게 큰 규모의 기념품 샵인데지하에 스카프 제조 공장이 있는 곳이었음. 구경하다 지침...... 넘나 큰것^.^하도 많이봐서 이제는 이 체크무늬가 저 체크무늬같고 다 똑같아보임 숙소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던 Cafe Marlayne 이라는 프렌치 식당.전날 지나가다가 봤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보여서 내일 점심에 가자! 해서 들림.점심 코스 세트메뉴를 파는데 가격이 나쁘지 않고 메뉴 구성도 괜찮아 보였음.핸드라이팅으로 쓴 메뉴판이 정겨웠다. 식전빵!배고프니 뭔들 안맛있겠냐며.... 내가 시킨 스타터 - 프렌치 어니언 숩치즈가 프랑스에서 먹었을때랑 달리 넘나 조금 들어있었지만그래도 맛있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