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4/03 (2)
Archive
백팩을 두고 가져온 숄더백에 지갑과 카메라만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어딜 갈까 하다가 암스테르담에 왔으니 암스테르담 사인 앞에나 가서 사진찍자 해서 museumplein으로 향함. 트램타러 가는길에 골목을 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다.그냥 플랏 같은데 여기서 살면 진짜 조용하고 좋겠다 싶었음.런던은 어느 동네건 넘나 시끄러운것. 특히 우리집. 푸른 잔디밭을 보면 기분이 좋거든여.해서 온 Museumplein뭐 이름은 보다시피 주변에 있는 뮤지엄들 때문이겠지.반고흐 뮤지엄은 예약도 안해서 들어갈 생각도 안함.음.. 근데 하필이번 전시가Inspiration from Japan 이라는 주제여서거부감이 들었음...뭐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보면 그렇다 이해는 하겠는데.....어쨌든왜색 짙은건 뭐든 보기가 좀 ..
찝찝한 기분으로 IND를 나와서 호스텔로 향했다. 날씨가 눈치없게 넘나 좋았던것. ^^^^^^^^^^^ 담에 유정쓰 네덜란드 놀러오면 하이네켄 가야지.아직 못가봄 ㅜㅜㅜㅜ Aㅏ,.. 더치어 넘나 어려운것.읽을 수 있는 단어가 몇개 없당...^.ㅠㅠ 호스텔 가는길에 있던 건물들인데 예뻐보여서 찍어봤다.학교같기도하고.... 1박을 묵을 제너레이터 호스텔.Oosterpark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트램 정류장과 거리가 쫌 되지만나는 짐이라고는 백팩밖에 없었으므로 괜춘괜춘. 하룻밤 묵은 premium quadruple room with private bathroom아무생각없이 female dorm이겠거니 하고 예약했는데 믹스룸이었내....1, 2번은 나와 어떤 여자애가썼고2층침대는 남자 둘이 썼음.저녁에 일찍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