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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오랜만에 오프를 내고 쉬었다.사실 4월에 그만둬서 paid holiday를 하루-이틀? 정도밖에 못쓰는데3일 휴가를 써버림... unpaid 될수도 있지만 뭐 어쨌든 잘 쉬었으니까 됐음 ㅜㅜ 오랜만에 토요일에 쉬어서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라면을 끓여먹고설거지하러 내려가다 플메랑 마주쳤는데날도 좋은데 피크닉 가자고 해서 ㅇㅋ 해서 옆방 언니에게도 물어봐서셋이 프림로즈힐에 향함ㅋㅋ 코스타에 들러서 커피도 사고맥도날드 들려서 치킨너겟이랑 칩스도 사서 룰루랄라 프림로즈힐에 걸어갔다. 가는길에 찍은 골목꽃이 넘나 예쁘게 폈다.이날은 여름에서 다시 봄으로 돌아온 날씨였음.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역시나 바글바글했다.햄스테드 히스 갔을때보다 쫌 추워서 긴팔입고갔는데 다행이었음.해 질 무렵부터 추워져서 ㅜㅜ잔..
에딘버러를 다녀온 다음날아침일찍 스벅을 출근함개피곤해서 죽는줄....... 퇴근후 낮잠도 못자고 가브리엘라를 만나러 쇼디치로 향함.원래 우리가 가려고 했던데가 book club인가 하는 카페였는데브런치 시간이 지나서 런치메뉴밖에 안되는데 영 땡기는게 없어서 다른데로 자리를 옮김. 오랜만에 들린 Attendant원래 늘 따뜻한 플랫화이트만 시켜먹었는데이날은 너무 더워서 아이스 라떼를 마셔봄아이스 라떼가 플랫화이트보다 더 맛있었던거 같음ㅋㅋㅋ음식도 뭐 괜찮았고! 다먹고 어딜갈까 일단 돌아댕김.날씨 완죠니 여름이었내.... 크 넘나 멋있는 차들언제 내차 사죠...? 혹스톤에서 햄스테드 히스로 넘어옴.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엄청 많았당. 가브리엘라랑 벤치에 앉아서 수다 떨다가사진찍으러 돌아다니자고 해서 여기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