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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컨트랙이 퍼머넌트로 바뀌고 처음 "월급"을 금요일에 받았다.템포러리일때는 주급이라서 매주 화요일에 꼬박꼬박 받았는데이제 매달 10일... 한달에 한번...... 팍씨.그래도 10일이 토요일이라 금요일에 돈이 들어옴.마침 스벅도 월급날이어서 12시 되자마자 통장 잔고 빵빵해짐 캬캬.돈이 들어왔음 뭐다? 써줘야함.스벅 30분 일찍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근 몇주간 눈여겨본 디카를 존루이스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했다.canon g7x mark2 주문을 했는데원래 다른데서 사려고 했는데 죄다 품절이어서 걍 존루이스에서....마침 몇몇 제품 한정으로 캐쉬백 이벤트를 하고있었다.내가 산건 25파운드 캐쉬백이라는데 일단 콜렉트 하고나서 캐쉬백 신청해야하는듯.망설임 1도없이 주문을 마치고 바로 낮잠을 잤다.영국와서 ..
요즘에 밥해먹는게 귀찮아서 다시 씨리얼로 돌아왔다.간만에 세인즈버리가서 시리얼 고르는데 넘나 귀여운 시리얼 발견 ㅠㅠㅠㅠ다음에 널 먹어줄게. 어제는 태풍을 뚫고 센트럴에 나갔다왔다.존루이스 가서 카메라 구경하고옴.빨리 이번주에 월급받아서 사야지이이이ㅎㅎㅎ 그리고 오늘, 영국 운전면허로 바꾼다고 3월달인가에 대사관가서 공증 받아놓고 6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서류를 보냈다........사실 처음에 공증 받았을땐 당연히 증명사진이 있는줄 알았는데분명히 나는 항상 증명사진 들고 다녔는데 사진이 없는것이다 ㅠㅠㅠㅠㅠ언젠가 한번 보기 싫은 사진들 버리면서 거기에 쓸려 같이 버려진 듯 했다.젠장.............그래서 사진을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면서 미룬게 3달이 지남^^^^진짜 이렇게 게으를수가 없다..... ..
수목금은 매주 그렇듯 참 피곤한 날들이었다. 아침엔 스벅 오후엔 막스 ㄷㄷ그나마 목요일에는 스벅이 엄청 한가해서 30분 집에 일찍갔고........막스는 내 귀욤둥이 블루랑 같이 일해서 존잼이었음.하루는 니콜라가 쥐모양 움직이는 인형을 가지고와서 사람들 다 놀래키고..나도 당하고 ㅋㅋㅋㅋㅋㅋ 망할엄청 심하게 놀라진 않아서 다행이었음.그날 저녁에 다같이 짜고 바니타와 니콜라가 주도해서 나디라를 놀래켰음.바니타가 뒤늦게 동영상 찍어서 스냅챗에 올리고 ㅋㅋㅋ대박 존잼 존웃나디라는 나랑 동갑인 여자앤데 넘나 웃김.성격이 좋아서 아키랑 나랑 블루가 막 장난치는것도 다 받아주고제임스 그만두고 나서 이브닝 쉬프트가 좀 지루했었는데요즘은 다들 컨트랙 시간도 고정되고 같이 일한지 오래 됐기도 하고 해서분위기가 많이 좋아..
이케아를 또 갔다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번에 그렇게 샀는데 아직도 살게 더 남아서.마침 화요일은 오프니까^^^^이제 이사가버린 전 플메 친구와 이케아에서 만남.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친구가 배가 고파서 일단 바로 밥을 먹음 ㅋㅋㅋ 먹지도 않은 디저트 사진은 왜찍었냐며... 친구가 미트볼을 시켜서 나는 피쉬앤칩스를 시켰다 ㅋㅋㅋ맛은 걍 뭐... 낫배드. 친구가 살거 있다고 해서 사실 따라온건데 정작 내가 더 많이삼 ㅋㅋㅋㅋㅋ책상이 너무 정리가 안되서 뭔가 정리할 선반같은게 필요해서 그것도 하나 사고...랩탑 테이블도 사고...랩탑 테이블은 안사도 되는건뎈ㅋㅋㅋ 괜히 사고싶어서 삼.어마어마하게 무거웠다.오늘은 우버를 타지 않고 집에옴.브렌트 크로스 스벅에 들려서 커피로 카페인 충..
술탄과 바버렛츠의 공연이 있던 화요일.원래 화요일은 풀로 데이오프인 날이지만 공연이 늦게끝날걸 생각해서디날에게 화요일과 수요일 쉬프트를 바꿔달라고해서 화요일 아침에 출근을 했다.집에 와서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밥을 먹고 공연 같이 보러 가기로 한 플메를 만나러 센트럴에 나갔다.플메는 학원 끝나고 센트럴로 바로 온다고 해서 나도 집에서 딱히 할거 없고 해서 일찍 나옴.공연장 근처에 있는 스벅에 자리잡고 앉아서 수다떨고 있는데커피사러온 김간지를 봄 ㅋㅋㅋㅋㅋㅋㅋ괜히 가서 인사한번하곸ㅋㅋㅋ왜이렇게 일찍왔냐고 물어보길랰ㅋㅋㅋ 할거없어서 커피마시러 일찍 나왔다고 했다 ㅋㅋ자기는 이제 리허설 하러 간다고 ㅋㅋ이따보자 하고 김간지는 사라짐.그리고 열심히 다시 플메랑 수다떠는데 홍기가 들어옴ㅋㅋ홍기랑은 얘기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