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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영국 워홀 D+225 :: 영어공부의 중요성
월요일 새벽부터 출발이 좋지 않았다.아침에 필터커피 내리는데 통이 반쯤 걸쳐져 있는 상태인데 커피가 내려져서원래 똑바로 안놔져있음 안내려지지않나....아침부터 커피를 사방으로 쏟음^^^^마리솔한테 이거 다 닦고 문열자고 나 아직 다른거 1도 못했다 하니디날이 자기 틸에 돈통 넣었으면 바로 문열라고 했다고 그냥 열어버림다행히 손님은 내가 커피 쏟은거 다 치운 후에 들어오긴 했지만.....아침부터 짜증 대박이었음.바모카 컨테이너에 쏟다가 또 한쪽 흘리고ㅋㅋㅋㅋㅋ 오늘 뭔 날인가... 죄다 흘리고 난리캐롤라인이 출근하고 내가 브레이크 갈때까진 그래도 좀 한가했는데마리솔이 뜬금없이 지가 브레이크를 가겠다며 감원래 맨날 9시 넘어서 가는데...하필 마리솔이 브레이크 가자마자 손님 터짐그래도 거의 다 음료 뺐을때 ..
Europe/United Kingdom
2017. 4. 4.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