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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영국 워홀 D+248 :: 드디어 퍼머넌트 오퍼를 받다!
옥스포드 다녀온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벅 출근을 했다.졸 피곤.....그래도 오늘 아침에 탐이랑 얘기를 쫌 많이해서 좋았음.그리고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탐이 모자를 벗은 모습을 아주 잠깐 봄!!헐랭.역시 너도 유럽남.....탈모의 기운이 스물스물 보였으나아직 괜찮긴 했.... 흑...다음손님 방해만 없었으면 쫌더 얘기했을텐데 아쉽^.^퇴근하면서 민한테 오늘 탐의 모자벗은 모습을 봤다고 하니갱장히 다급하게 머리!!!!!! 머리 있어요? 라는 질문에 진짜 길가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급한 그 말투가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숱도아니고 그냥 다급하게 머리라니 ㅋㅋㅋㅋㅋ왕자님도 대머리라고한것도 빵터지곸ㅋㅋㅋ진짜 넌 나의 비타민임ㅋㅋㅋ 넘나웃긴것.여튼 오늘은, 개바빴음.사실 정신줄 완전 놓고 ..
Europe/United Kingdom
2017. 4. 27.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