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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영국 워홀 D+246 :: 스벅 일기
딥빡침의 사건이 있었던 오늘. 물론 아침은 괜찮았다.캐롤리나가 오프닝인줄 알고 또 늦겠구만 했는데알베르토가 오프닝이어서 27분에 문열고 들어갈 수 있었고,탐이랑 얘기도 간만에 했고한가하지만 시간이 그럭저럭 잘 흘러갔음.알베가 10시에 더 있어도 되고 가도 된다고 말해서 얼른 앞치마 벗고 오피스 들어갔는데월요일이라 디날이 뱅킹을 하고 있었다.이번주 목요일에 뉴 프로모션에 관한 파트너 미팅이 있었는데그걸 지난주 무려 금요일에 로타 게시하면서 알려준거라나는 날짜 계산해보니 막스 출근날이어서 못간다고 미리 얘기했었고그래서 월요일에 지난번처럼 파트너 미팅 자료 먼저 봐도 되겠냐고 해서 디날이 알겠다고 했었다.그래서 난 오늘 당연히 그거 보고 집에 늦게 갈거 생각하고디날한테 프로모션 자료 어딨냐고 물어봤다.후딱 해..
Europe/United Kingdom
2017. 4. 25.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