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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영국 워홀 D+287 :: 다사다난한 런던 라이프
수목금은 매주 그렇듯 참 피곤한 날들이었다. 아침엔 스벅 오후엔 막스 ㄷㄷ그나마 목요일에는 스벅이 엄청 한가해서 30분 집에 일찍갔고........막스는 내 귀욤둥이 블루랑 같이 일해서 존잼이었음.하루는 니콜라가 쥐모양 움직이는 인형을 가지고와서 사람들 다 놀래키고..나도 당하고 ㅋㅋㅋㅋㅋㅋ 망할엄청 심하게 놀라진 않아서 다행이었음.그날 저녁에 다같이 짜고 바니타와 니콜라가 주도해서 나디라를 놀래켰음.바니타가 뒤늦게 동영상 찍어서 스냅챗에 올리고 ㅋㅋㅋ대박 존잼 존웃나디라는 나랑 동갑인 여자앤데 넘나 웃김.성격이 좋아서 아키랑 나랑 블루가 막 장난치는것도 다 받아주고제임스 그만두고 나서 이브닝 쉬프트가 좀 지루했었는데요즘은 다들 컨트랙 시간도 고정되고 같이 일한지 오래 됐기도 하고 해서분위기가 많이 좋아..
Europe/United Kingdom
2017. 6. 5.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