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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영국 워홀 D+257 ::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이번주 일상
*드럽게 피곤한 한주가 드디어 끝나간다.....원래 이번주 막스 로타는 월화금토였는데바니타가 월요일에 급 전화해서 금욜대신 목욜에 나올수있냐고 물어서알겠다고 한 덕분에 간만에 금욜에 쉴수있게됐음. 이번주 스벅 근무는 너무 재미가 없었다............우리 탐은 두번밖에 못봤고.....알베랑 로타가 이틀 연속 겹쳤는데 좀 짜증났고...맨날 저녁에만 일하는 알베가 가끔가다 아침에 일하는데손발이 드럽게 안맞음. 아침에 내가 하는일은 바 세팅인데바 세팅하다보면 슈바or매니저가 50분쯤 문열어서 손님들 들이닥치고나는 틸보고 음료만들고 혼자 다 하다가결국은 쭉 바에 쳐박히게 되는게 거의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거여서빵 진열은 항상 6시 출근이나 슈바들 아님 디날이 해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알베가 6시에 출근하더니..
Europe/United Kingdom
2017. 5. 6.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