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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molean museum 구경을 마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갑자기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아직 안가본 honest를 검색해봤는데옥스포드에는 없어서 바이런을 검색했는데 역시 바이런은 옥스포드에도 있었다.고민없이 바로 바이런으로 직행.바로 옆에 GBK도 있었음.학생증 있으면 25%할인이라는데...엉엉.. 학생증 없고요..... 봐도봐도 넘나 웃긴 리플렛 ㅋㅋㅋ코리안슬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에 콜라만 먹어도 배부르지만바이런에 오면 꼭 스윗포테이토칩스를 시켜야 제대로 먹은늑힘.햄버거 먹으면서 열심히 인터넷을 했는데다먹고나서 알았다.보조배터리 충전 만땅으로 해놓고 안가져온걸^^^^^^^^^이때부터 슬슬 똥줄이 타기 시작함.배터리가 60%도 채 남지 않았기때문^.^그나마 다행이었던게 버스..
Christ church college 구경을 마치고 어딜 가볼까 하다가지도에 Oxford castle 이라는 곳이 눈에 띄어서 가보기로 했다. 옥스포드 시내 곳곳에 박물관들이 꽤 많이 보였다. 넘나 예쁘게 피어있던 꽃들 뒤로 먹구름이 서서히 몰려오기 시작. 이 언덕 위로 올라가면 옥스포드 시내가 보일 것 같았는데웬지 입장료? 같은걸 내야하는거 같기도 하고귀찮기도 하고.. 해서 안(못)올라감.옥스포드 캐슬은 입장료가 있었음.매우 비쌌다.마침 내가 갔을때 가이드투어 입장 5분전인가 그랬는데안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녕 옥스포드 캐슬........ 옥스포드 나름 메인 스트릿인듯?!작은 도시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는 곳이었다. 배는 엄청 고픈데 아직 밥먹기 좀 이른것 같은 11시쯤이었나.. 그래서 Ashm..